축구
[마이데일리 = 대전 이현호 기자] 칠레 축구대표팀의 에두아르도 베리조 감독이 손흥민을 최고라고 칭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일 저녁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친선 A매치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브라질전에서 1-5로 패한 한국은 칠레전에서 자존심을 회복했다.
경기 종료 후 칠레 에두아르도 베리조 감독은 “한국 선수 중에서 1명을 꼽자면 손흥민이 최소다. 손흥민 존재 자체로 경기를 바꿀 수 있다. 특히 수비수와 1대1로 상대할 때 무섭다. 위협적이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칠레는 전반 초반에 황희찬에게 선제 실점했고, 후반 막판에 손흥민에게 프리킥 실점을 내줬다. 칠레 베리조 감독은 한국의 장단점을 두고 “공수 전환이 빠르다. 압박도 강하다. 이 장면에서 한국의 첫 번째 골이 터졌다”고 답했다.
끝으로 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우루과이전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해 “한국이 우루과이 상대로 잘한다, 못한다 말하기는 어렵다. 월드컵에 올라간 팀이 다 경쟁력이 있다. 우루과이에도 좋은 선수가 많고, 한국에도 좋은 선수가 많다. 월드컵에서 봐야 알 것 같다”도 들려줬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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