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및 배우상에 빛나는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가 CGV아트하우스 Club 열 번째 마그넷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가 CGV아트하우스 Club 한정판 마그넷 열 번째 영화로 선정됐다. 아트하우스 클럽 한정판 마그넷은 셀린 시아마 감독의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시작으로 토드 헤인즈 감독의 '캐롤',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리코리쉬 피자',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나이트메어 앨리' 등 해외 거장 감독들의 영화로 주로 제작되어 왔다.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태어나길 잘했어'에 이어 아트하우스 클럽 마그넷으로 제작되는 두 번째 한국 영화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배우 이주영, 오민애, 노재원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은 배경지에 레전드 디바 ‘윤시내’와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의 강렬한 이미지를 담은 마그넷은 소장하고 싶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시내가 사라졌다' 마그넷은 개봉일인 6월 8일(수)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되고, 전국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유료 관람한 관객에 한해 티켓&회원 인증 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개봉일부터 이벤트 진행 극장에서 메인 포스터(A3)도 증정될 예정으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이 예상된다.
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열정충만 이미테이션 가수 ‘연시내’와 엉뚱매력 관종 유튜버 ‘짱하’ 두 모녀가 전설의 디바를 찾아 나서며 펼쳐지는 동상이몽 로드무비다.
6월 8일 개봉.
[사진 = 블루라벨 픽쳐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