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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김숙이 조나단이 파트리샤 앞에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7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조나단이 김숙에게 파트리샤의 과거 '러브 스토리'를 언급한다.
김숙은 조나단과 파트리샤를 서울 낙산공원의 한 카페로 안내한다. 이후 김숙은 "이런 곳은 연인이랑 와야 한다"라며 파트리샤의 연애를 물어본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조나단은 파트리샤의 '러브 스토리'를 밝혀 김숙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조나단은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다"라며 파트리샤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한다고. 파트리샤는 조나단 때문에 당황한다는 후문이다.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연애사를 들은 김숙. 이후 "나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라며 자신의 과거 일화를 조나단과 파트리샤에게 전한다. 김숙의 경악스러운 사연에 이들은 크게 놀란다고. 이들의 기상천외한 '러브 스토리'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 그리고 모자(母子) 같은 남매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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