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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김태현과 미자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김태현과 미자의 신혼집이 첫 공개됐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한강뷰를 자랑하는 곳으로, 집 안 전체에 블랙 포인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커텐부터 식탁, 테이블과 의자 등 다양한 가구들이 블랙컬러로 차분한 느낌을 더했다.
미자는 "저희가 어두운 걸 좋아한다. 24시간 이 분위기"라고 신혼집을 설명했고, 김태현 또한 "뉴욕 맨하탄의 바 같은 분위기로 잡았다. 블랙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호동은 "집이 너무 어둡지 않냐. 신혼집인데 좀 더 밝아야 하지 않냐"고 의아해했다.
[사진 = JTBC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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