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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민효린(본명 정은란·36)이 반가운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민효린은 개인 SNS에 "🍊🍋🍏" 과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형광빛이 도는 초록색 상의에 핫핑크 치마를 매치,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비비드한 컬러보다 화려한 비주얼이다. 민효린은 뒷모습 사진도 공개하며 높은 굽의 신발도 자랑했다. 특히 "아아"라며 커피와 함께하는 여유 가득한 순간을 공유하기도 했다.
네티즌도 민효린의 근황에 "너무 아름답다", "뽈록배마저 귀여운 언니",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앙(본명 동영배·34)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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