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서현진이 첫 방송과 함께 화제성 1위에 올랐다.
6월 1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 발표 결과에 따르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5주만에 다시 1위에 올랐다. 4주 연속 1위에 오른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종영되자 다시 4번째 1위에 오른 것이다.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는 고두심, 이병헌, 김혜자, 기소유가 나란히 3위부터 6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4편의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된 가운데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2위로 시작했다. 특히 주연을 맡은 서현진이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몰입도 있는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3위는 서예지가 출연해서 화제가 된 tvN 드라마 '이브'가 차지했으며 KBS 2TV 드라마 '붉은단심'이 4위에 올랐다.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후속작인 ‘클리닝 업’과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가 각각 5위와 6위로 시작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 10위에 오른 염정아는 2018년 ‘SKY 캐슬’, 7위에 오른 소지섭은 2018년 ‘내 뒤에 테리우스’ 이후 4년만의 컴백작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6월 7일에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2022년 5월 30일부터 2022년 6월 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23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사진 = 굿데이터코퍼레이션,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