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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민지가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네 번째 싱글 앨범 '둠치타(DOOMCHITA)'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둠치타(DOOMCHITA)'는 시크릿넘버의 확실한 음악적 컬러와 전환점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둠치타(DOOMCHITA)'는 글로벌 프로듀싱팀 아트매틱(ARTMATIC)이 작업을 맡아 중독적인 트랩 비트와 강력한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다. 시크릿넘버는 '세상에 단 하나, 어느 누구와도 나를 비교할 수 없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시크하고 당당하게 풀어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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