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예능

옥순으로 시작해 옥순으로 끝나나…'역대급 올킬녀' 탄생 ('나는 솔로')

시간2022-06-09 07:37:55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ENA PLAY·SBS PLUS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옥순으로 시작해 옥순으로 끝난 충격의 대서사시로 ‘솔로나라 8번지’를 뒤집어 놓았다.

8일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에 돌입한 ‘솔로나라 8번지’의 로맨스 판도가 그려졌다. 여기서 옥순은 무려 세 남자의 선택을 받는 한편, 영식까지 사로잡아 ‘역대급 올킬녀’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12인의 솔로남녀는 어린 시절 사진을 선택해 서로가 통하면 데이트를 하는 ‘운명 데이트’를 진행했다. 여기서 영식과 옥순은 유일하게 통해 반나절 자유 데이트권을 얻었다. 서로를 더 깊이 알아보고 싶었던 영식, 옥순은 “운명인가 싶어서 좋았다”며 은근히 기뻐했다. 하지만 옥순에게 마음이 있던 영철은 “이렇게 흘러가는구나…”라며 탄식했고, 옥순에게 첫 데이트 선택을 받았던 상철 역시 “(영식이)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조건에서 빠지는 게 없다”며 영식을 부러워하는 한편 견제했다.

그런가 하면 광수는 아침 운동을 하는 순자에게 다가가 해장용 컵라면을 선물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어필했다. 반면, 영호는 정숙과 아침 산책을 함께 하며, “호감이 있는 (솔로녀) 세 분을 오늘 최대한 알아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상태로 (영호와) 관계가 진전이 된다고 해도, 이 순간이 (앙금처럼) 남을 것 같다. 믿음이 떨어진 것 같다”고 영호에게서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시작한 영식, 옥순은 ‘꽁냥꽁냥 초설렘 데이트’로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옥순은 영식의 어떤 멘트에도 ‘폭풍 리액션’을 쏟아냈고, 영식 역시 몰래 준비한 꽃을 선물해 옥순을 감동케 했다. 또한 영식은 고소공포증이 있는 옥순을 지켜주는 매너로 3MC마저 ‘심쿵’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마친 후 각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를 선곡해 들려줬다. 영식은 스무살의 ‘걷자, 집앞이야’를, 옥순은 오마이걸의 ‘살짝 설??障? 선곡해, 서로를 향한 ‘러브 시그널’을 확인했다.

이를 지켜본 데프콘은 “‘나는 SOLO’에 한 커플 탄생했다. 결혼하는지 안 하는지만 보면 될 것 같다”며 두 사람의 급진전을 예상했다. 옥순 역시 “데이트를 하고 살짝 넘어갔다. 표정 관리가 안 됐다”고 밝혀, 데이트 후 영식을 향해 커진 마음을 내비쳤다.

그런데 옥순은 다음 데이트 행보를 물어보는 영식의 질문에 “(영식님이) 원하는 대로 하라”며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이에 영식은 숙소로 돌아와 옷도 벗지 않은 채 침대에 드러눕는 등 급격히 컨디션이 안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님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변한 건 없었다”고 해 “(영식님이) 무서워지기 시작했어”라는 송해나의 경악을 유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데이트 선택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상황이 벌어져 ‘솔로나라 8번지’가 초토화됐다. 솔로녀가 한명씩 솔로남들 앞을 걸어가면, 관심 있는 솔로남이 쫓아나와 그 뒤를 따르면 데이트가 성사되는 방식이었는데, 여기서 영숙이 첫 주자로 걸어나오자 영수가 바로 그 뒤를 따랐다. 앞서 영숙은 영호와 첫 번째 데이트 후, 영수에게로 관심을 돌렸는데 영수가 그 신호를 캐치했는지 현숙이 아닌 영숙을 택한 것.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이 맺어지자, 3MC는 “워워워!”라며 포효했다. 뒤이어 정숙이 “영호 대신 편안한 상철과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밝힌 뒤 홀로 걸어갔으나, 아무도 정숙을 선택하지 않았다.

순자는 아침까지 선물 공세를 펼쳤던 광수를 의식했으나, 0표 굴욕을 맛봤다. 대신 광수는 “영자와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영자의 뒤를 따랐다. 뒤이어 옥순이 나섰는데 그 뒤를 영철, 상철, 영호가 따라, 졸지에 ‘피리 부는 옥순’이라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정작 옥순과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던 영식은 옥순을 선택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나선 현숙은 그 누구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계속되는 반전에 3MC는 “예상하지 못한 전개다!”, “대체 뭐지?”라며 폭풍 리액션을 쏟아냈다.

모든 선택을 마친 뒤,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오늘 실수한 건가”라며 괴로워했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약간 배신감이 들었는데 주변에서 영식님이 아프다고 했고, 데이트 때 병이 안 나면 이상할 정도로 추워서 걱정이 됐다”며 영식을 오히려 걱정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결국 옥순은 영철, 영호, 상철과 ‘3:1 데이트’에 돌입했고, “마음에 둔 사람이 다 왔냐”는 질문을 받고는 “온 사람도 있고, 안 온 사람도 있고”라며 은근히 아쉬움을 드러냈다. 남자 중 혼자 남은 영식은 여자 숙소로 가서 정숙, 순자, 현숙과 짜장면을 함께 먹은 뒤,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옥순님한테 모든 걸 투자할 생각이다. 투자가 설령 틀렸다 하더라도 그냥 만족하고 지나가도록 하겠다”고 ‘불도저 직진’을 선언, 모두를 경악케 했다.

영식의 충격 선언에 데프콘은 “옥순으로 시작해 옥순으로 끝난 대서사시 아닌가? 도대체 옥순이란 이름의 의미가 뭐냐”며 대흥분했고 이이경과 송해나도 온몸으로 소름을 표현했다.

[사진 = ENA PLAY, SBS PLUS 방송 화면]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