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커'가 개봉 첫날인 8일 146,2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한국 영화 최초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에 이어 모두의 마음을 파고드는 깊은 메시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펼치는 따뜻한 앙상블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브로커'가 개봉 첫날인 8일 146,22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개봉과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브로커'는 영화를 향한 실 관람객들의 추천과 호평 열기로 흥행에 한층 탄력을 더하고 있다. 관객들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한국 배우들의 조합은 상상 그 이상"(CGV_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들이 전하는 진심 가득한 위로"(CGV_j***), "거장 감독과 훌륭한 배우들의 아름다운 여정"(CGV_h***),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듯한 배우들의 명연기"(인스타그램_1***), "가족을 넘어 인간에 대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따스한 시선이 인상적인 작품"(인스타그램_l***), "배우들의 조합도 너무 좋았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감성에 저절로 스며들었다"(인스타그램_m***), "여러 감정과 여운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영화"(인스타그램_c***) 등이라며 따뜻한 메시지와 볼거리가 어우러진 '브로커'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처럼 개봉 첫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영화 '브로커'는 관객들의 끊이지 않는 호평 세례에 힘입어 6월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이자 세대를 뛰어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의 만남, 깊이 있는 메시지와 여운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브로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 CJ ENM]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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