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두 아들 데리고 제주살이 어게인…마이큐는 어디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를 떠났다.

김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를 향하는 여정을 공개했다.

공항에서 비행기를 바라보는 두 아들 신우, 이준의 모습부터 비행기 안에 있는 자신의 모습 등이 담겨있다. 또한 제주도에 도착한 뒤 넓은 잔디에서 뛰어오는 세 사람들의 모습을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앞서 김나영 가족은 3년 전인 2020년 제주도에서 보름살이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최근 SNS에 제주 보름살이를 추억하며 "올해는 더더더더 재밌게 살아야지"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열애 중이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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