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호중(31)이 9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됐다.
김호중은 이날 오전 근무지인 서초구청에서 약 2년간의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소집해제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팬클럽 아리스 회원 등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뜨거운 환호로 김호중을 반겼다.
자주색 사회복무요원 제복을 입고 모습을 드러낸 김호중은 잠시 모자와 마스크를 벗고 자신을 기다린 팬들을 향해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김호중은 "그동안 느낀점도 많고 잘 다녀왔다는 생각이 든다"며 "많은 것을 준비했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호중은 휴식 없이 활동을 재개한다.
소집해제 당일 팬 헌정곡 신곡 '나의 목소리로'를 비롯해 18일에는 '빛이 나는 사람'을 발매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11일 KBS 1TV '평화콘서트'와 19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에도 출연한다.
세계적인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의 내한공연 무대에도 오른다. 2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 극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 김호중은 플라시도 도밍고와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예고했다.
7월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팝페라의 거장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협업이 있고, 9월과 10월 전국투어 콘서트도 펼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