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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25)이 뛰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미연은 8일 인스타그램에 "😎사랑 듬뿍 받은 소문아🖤🤍💐"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흰색 셔츠에 재킷을 걸치고 검정색 가죽 미니스커트 차림의 미연이 선글라스를 쓴 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연의 자그마한 얼굴과 길쭉한 다리, 잘록한 허리라인 등 인형 못지 않은 우월한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특히 미연 특유의 세련된 감각이 패션 스타일과 일상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미연은 지난 4월 노래 'Drive'를 통해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사진 = 미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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