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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동석, 손석구 주연의 ‘범죄도시2’가 오는 12일(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8일까지 957만 5,007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대한민국 영화 사상 900만 명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관상'(2013), '설국열차'(2013), '엑시트'(2019), '검사외전'(2016)으로, '범죄도시2'는 조만간 '검사외전'의 최종 관객 수 970만 7,581명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범죄도시2'는 마지막 천만 한국 영화 '기생충'(2019)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진정한 엔데믹 시대를 여는 최고의 흥행 한국 영화 탄생을 예고했다.
이같은 흥행 추세라면 오는 12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영화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또한 역대 20번째 천만을 돌파한 한국영화 리스트에 오른다.
특히 마동석은 4번째 천만 타이틀을 보유하는 초특급 흥행배우가 된다. 그는 앞서 ‘부산행’ ‘신과함께-죄와벌’ ‘신과함께-인과연’으로 천만영화를 경험한 바 있다.
또한 시리즈 영화 가운데서는 ‘신과함께’에 이어 두 번째 천만영화 타이틀을 거머쥔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1편 보다 더욱 화끈해진 액션, 마동석과 대등한 액션대결을 펼치는 빌런 손석구의 강렬한 연기, 긴장감을 풀어주는 맛깔난 유머, 빈틈 없는 스토리 전개 등이 흥행 요인으로 꼽힌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8편까지 제작될 예정이다. ‘범죄도시3’는 오는 7월 첫 촬영이 예정돼 있다. 3편의 빌런은 이준혁이다. 과연 3편도 2편의 흥행 열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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