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라과이의 스켈레토 감독이 한국을 상대로 선전을 다짐했다.
한국과 파라과이는 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르는 가운데 스켈레토 감독은 9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스켈레토 감독은 "브라질과 칠레를 상대로 한국이 치른 경기를 봤다. 한국은 좋은 팀이다. 손흥민 같은 뛰어난 선수를 보유했고 월드컵에서 경쟁할 수 있는 좋은 팀이다. 내일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에 앞서 지난 2일 열린 일본과의 경기에서 1-4 대패를 당한 파라과이의 스켈레토 감독은 "일본전은 지난 경기다. 장거리 이동 후 바로 일본전을 치렀고 이후 훈련 시간이 있었다. 한국전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또한 "한국은 좋은 팀이고 세계적인 팀"이라며 "우리는 하나의 팀으로 완성된 모습을 보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주장 고메즈(팔메이라스)는 "일본전과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다. 시차 적응도 해결됐다. 내일 경기는 다른 경기가 될 것"이라는 각오를 나타냈다. 지난 2014년 한국과 맞대결을 펼친 경험이 있는 고메즈는 "한국은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빠른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좋은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일본과 파라과이의 경기장면.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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