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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예상 밖의 음식 취향을 공유했다.
신주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꾸미 #닭발 #곰장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주아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주꾸미와 닭발, 곰장어가 담겼다. 매콤하게 양념된 주꾸미와 닭발, 곰장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숯불 위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자태가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어 신주아는 "한 모금 딱!"이라며 맥주잔을 든 사진을 덧붙였다. 신주아는 시원한 맥주를 반쯤 비운 상태.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7~8년째 체중 변화가 없다"라며 몸무게 44.7kg임을 인증했던 신주아인 만큼 예상치 못한 먹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 라차니쿤(40)과 결혼, 태국에 거주하고 있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킬힐'에 출연했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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