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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제이슨 알렉산더가 결혼식장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됐다.
TMZ은 9일(현지시간) “스피어스의 첫 남편인 제이슨 알렉산더는 몇 시간 안에 샘 아스가리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는 그녀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면서 “그는 모든 것을 소셜 미디어에 라이브 스트리밍했다”고 보도했다.
TMZ에 게시된 비디오에서, 알렉산더는 스피어스의 집 안으로 돌진하고 가수를 찾기 위해 여러 방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나를 결혼식에 초대했다. 내 첫 번째 아내이자 유일한 아내다. 나는 결혼식을 망치러 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호원들과 몸싸움을 벌였으며,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스피어스는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결혼식을 올렸다가 55시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자신의 백댄서였던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 두 아들은 참석하지 않는다.
연예매체 TMZ은 이날 “비록 두 아들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지만 엄마를 위해 기뻐하고, 두 사람이 모두 잘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피어스 측은 제한된 수의 친구들과 가족만 초대했다. 남동생 브라이언은 참석하지만, 엄마와 아빠, 그리고 여동생 제이미 린은 참석하지 않는다.
TMZ는 “브리트니가 결혼식에서 어떤 옷을 입을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그녀는 지난 3월에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를 방문했다. 그녀의 드레스를 누가 디자인했는지에 대한 큰 힌트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브리트니는 그동안 수차례 결혼해서 집을 사고 아이를 낳고 싶다고 분명히 말했다. 브리트니와 샘은 지난 4월 임신했다고 발표했지만, 비극적으로 유산을 했다. 이들은 계속 아기를 갖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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