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도 수다 떨어요…오연수, 캐디에 사과까지? '즐거운 라운딩'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오연수가 지인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연수는 9일 자신의 SNS에 "즐거운 사람들과의 라운딩은 항상 옳다. 캐디언니 죄송해요. 좀 시끄러우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수는 필드를 누비며 골프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함께한 지인 역시 댓글로 "캐디언니 아마 오늘 꿀잠잘듯"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짓게 한다.

한편, 오연수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통해 8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사진 = 오연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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