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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라힘 스털링(27, 맨시티)이 올여름 이적시장 최대어로 떠올랐다.
스털링을 향한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계속 이어진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토트넘과 첼시, 아스널이 스털링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스페인 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도 스털링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중 가장 가능성이 높은 행선지는 첼시다. 영국 ‘텔레그라프’의 루크 에드워즈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스털링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날 수도 있다”면서 “최근 구단주가 바뀐 첼시의 자금 사정이 넉넉해졌다. 첼시는 올여름에 영입 자금으로 2억 파운드(약 3,170억 원)를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스털링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제외하고 우승할 수 있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내 기준에 스털링은 유럽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맨시티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시점에서 첼시로 깜짝 이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털링은 2015년 여름에 리버풀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공격수다. 첫 시즌부터 매년 공식전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리그 기록만 보면 2017-18시즌부터 4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에는 공식전 47경기 출전해 17골 9도움을 올렸다. 맨시티 통산 기록은 229경기 131골 95도움이다.
우승컵도 많이 들었다. 리그 우승만 4차례 달성했으며,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4회,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1회 차지했다. 2018-19시즌에는 PFA(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팀,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사진 =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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