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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겸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37)가 황금 비율을 뽐냈다.
10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뭐 샀는지 궁금하면 언박싱 영상 기대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클라라는 마네킹 옆에 선 채 허리 위에 손을 얹었다. 비현실적으로 작은 얼굴과 긴 다리가 9등신 몸매를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멋지다", "뭘 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이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미국에서 1년간 교제한 2살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클라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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