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뉴욕대 보낸 엄마 맞나요? ‘안정환♥’ 이혜원, 소녀 아이돌같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하루 참 길다. 그냥 지치는 하루. #오늘은 흐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지친 하루와는 다르게 20대 뺨치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 네티즌이 “언니 요즘 완전 소녀아이돌 같아”라고 댓글을 달자, 그는 “아니야 늙었어. 사진찍은 기술이 늘어버린거 아닐까”라며 겸손한 답변을 했다.

한편 이혜원(43)은 2001년 전 축구선수 안정환(46)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18), 아들 안리환(14)을 두고 있다. 리원 양은 최근 뉴욕대에 진학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혜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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