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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노래를 추천했다.
서하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등원 버스 태우고 출근 전 산책 한 바퀴. 오늘 불금! 추천 꾸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서하얀의 추천곡이 흘러나왔다. 서하얀의 추천곡은 클레이 앤 프렌즈(Clay And Friends)의 '고잉 업 더 코스트(Going Up The Coast)'. 펑키한 베이스 사운드와 신나게 리듬을 타게 만드는 기타와 드럼, 능글맞지만 부드러운 보컬이 흥겨움을 선사한다.
이어 서하얀은 "이 곡도 좋아해요"라며 리타 오라(Rita Ora)의 '애니웨어(Anywhere)'를 추천했다. 매력적인 리타 오라의 보컬에 청량감 넘치는 캐치한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워킹맘 서하얀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불금 추천곡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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