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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어난다…SSG에 106억원 거포 후계자가 쓱쓱 자란다

시간2022-06-11 13:2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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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희망은 절망 속에서 피어난다. SSG가 최악의 흐름에서 미래를 내다본다.

SSG 전의산(22)은 2020년 SK의 2차 1라운드 10순위로 지명된 우투좌타 1루수다. 고교 시절에는 포수였지만, SK 입단 후 내야수로 완전히 전향했다. SSG는 전의산을 포스트 최정 혹은 포스트 한유섬으로 키울 작정이다.

경남고 시절에도 공격형 포수로 두각을 드러냈고, 작년부터 꾸준히 퓨처스리그에서 담금질을 했다. 퓨처스리그 통산 71경기서 타율 0.240 11홈런 31타점 35득점 OPS 0.746을 기록했다. 24개의 사사구에 비해 탈삼진(68개)이 많긴 하다.

그러나 어차피 프로에서 겪어야 할 통과의례라고 봐야 한다. 거포 유망주에게 삼진은 세금이며, 삼진을 의식하다 장점을 잃는다면 장기적으로 손해다. 리그 전체적으로도 거포 유망주는 좌완 에이스만큼이나 귀하다.

더구나 SSG는 SK 시절 최정 이후 확실한 토종거포 내야수를 키우지 못했다. 특히 1루수는 거포 씨앗이 마른 상태다. 지속적으로 외국인타자에게 1루수룰 맡겨왔지만, 장기적으로 국내타자가 치고 올라오는 게 이상적이다.

SSG가 올해 전의산을 한번쯤 1군에 올려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는 전망은 있었다. 그러나 현재 SSG 야수진을 보면 전의산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런데 5월 중순 이후 뜨겁던 타선이 서서히 하락세를 타더니 최근 바닥까지 주저앉으면서 전의산의 1군 등록 기회가 만들어졌다.

특히 외국인타자 케빈 크론이 부진하면서 김원형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SSG가 위기 없이 잘 나갔다면 9월 확대엔트리에서 구경할 수 있을 법한 거포 유망주가 3개월이나 앞당겨 1군을 미리 경험하는 셈이다.

절망 속에서 희망이 피어나는 법. 전의산은 8~9일 창원 NC전서 7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2안타가 모두 2루타였다. 급기야 10일 인천 한화전서는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두 차례나 포크볼을 밀어 좌전안타를 만들며 또 한번 타격 자질을 보여줬다.

전의산은 "이진영 코치께서 변화구를 치라고 하셔서, 변화구를 노리고 들어갔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 몸에서 가까운 공을 치려고 했는데 운 좋게 안타가 나왔다. 덤덤한 척 할 뿐이지 사실은 무척 긴장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원형 감독은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기대 이상이다. 첫 경기서도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지만, 자기 스윙을 했다"라고 했다. 패스트볼 타이밍에 맞춰 타격을 하면서도, 변화구를 정타로 연결하는 능력이 있다. 김 감독은 "직구 타이밍에 변화구가 걸리고 있다. 공을 볼 줄 아는 것이다"라고 했다.

아무래도 전의산은 크론이 재정비를 마치고 1군에 돌아가면 2군에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김 감독도 "지금은 대체 1루수"라고 했다. 그러나 "본인이 잘하면 열흘이 20일이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는 잘 하고 있다"라고 했다.

전의산은 "연습대로 했다. 2군에선 타이밍에 대한 부분을 준비했다. 내 타격을 평소에 유심히 보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경기를 준비한다. 급하지 않게, 천천히 꾸준히 준비하겠다. 1군에서 더 많은 경기를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1군은 팬들의 많은 응원에 힘을 받는 것 같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전의산. 사진 = 인천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SSG 랜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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