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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전 멤버 강인(본명 김영운·37)이 직거래 사기를 당했다.
강인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거래 사기 당함. 푸하하"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강인은 "아 내가 사기를 당하다니. ㅎㅎ 그 XX 잡아요"라고 분노하며 "사기 친 사람 번호랑 이런 거 올리면 내가 잘못하는 건가?"라고도 덧붙였다. 글에 비추었을 때 강인이 직거래에 나서려다가 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중고거래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대책 및 피해 보상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강인은 지난 2019년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최근 공식적인 연예계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사진 = 강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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