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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이자 KBS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이혜성(29)이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11일 인스타그램에 "광고 지면 촬영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광고 촬영 중인 이혜성의 모습이다. 흰색 재킷 차림의 이혜성이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어딘가를 손으로 가리키는 포즈 취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이혜성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요리사 이연복(62)도 "ㅎㅎ 귀여워 ^^"란 댓글을 남겼다.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 출신인 이혜성은 KBS 퇴사 후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SM C&C 소속이다.
[사진 = 이혜성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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