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권은비의 스페셜 게스트들과 첫 단독 콘서트를 함께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2 권은비 퍼스트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2022 KWON EUN BI 1st CONCERT 'Secret Doors')'(이하 '시크릿 도어스')의 스페셜 게스트 라인업을 깜짝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공연 첫날인 18일에는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이 지원 사격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한다. 평소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유명했던 두 사람인 만큼 콘서트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절친 케미스트리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LG유플러스 웹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에 함께 출연 중인 KCM·박현규·조정식과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레드벨벳 웬디까지 권은비의 첫 단독 콘서트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총출동한다.
초특급 게스트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 공연을 선보일 권은비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다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이다.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권은비의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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