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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하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는 없지만, 정말 예쁜 드레스를 결혼식 이후 다시 입어보게 되었어요. 감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뽕 제대로 뽑은 리마인드 가족촬영. 쉬는 시간 틈 타서 오분 컷으로 후다닥 찍어 주신 혜란언니 고마워요. 서로 매번 사랑 고백 하는 사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서하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디자인이 아니지만 서하얀의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오형제와 함께 사진 스튜디오를 찾아 가족사진을 찍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해 아들 둘을 낳았다. 재혼인 임창정은 슬하에 다섯 아들을 뒀으며 그 중 셋째는 전처가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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