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 팔 타투했네? 성숙해진 비주얼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가수 유주(본명 최유나·24)가 성숙해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14일 유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유주는 민소매 티셔츠와 선글라스로 '힙'한 패션을 연출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특히 팔꿈치 위 선명한 레터링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영어 타투가 'First'라고 추정하며 "새 타투에요?", "와 대박 타투 잘 어울려", "미모 한도 초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주는 최근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했다. 이번 OST는 배우로 첫걸음을 내딛는 여자친구 출신 김소정을 위한 특급 의리로 성사됐다.

한편 유주는 지난해 9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합류, 올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REC.'를 발매하고 솔로 데뷔했다.

[사진 = 유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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