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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아들, 화천대유 법인카드 월 100만원씩 쓰고 회사서 5억원 빌려썼다

시간2022-06-15 16:21: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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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 블로그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곽상도 전 국회의원 아들 병채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일할 때 법인카드로 5100만원을 사용하고 회사에서 5억원을 빌리는 등 혜택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이준철) 심리로 15일 열린 곽 전 의원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남욱 변호사 공판에서 검찰은 “곽병채가 화천대유 재직기간 동안 총 5100만원을 사용해 월 100만원, 연간 1000만원 정도 사용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다른 직원에게도 법인카드를 제공했냐”고 묻자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만배씨는 “필요한 직원에겐 제공했다”면서도 “(법인카드를 받은) 평직원은 병채씨 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검찰이 병채씨 입사 때부터 화천대유가 법인차량 아반떼를 제공한 이유를 묻자 김씨는 “싫다는 사람 빼고 다 제공했다”고 했다. 임원 외 평직원도 출퇴근 차량을 제공했냐는 질문에는 “평직원은 곽병채 하나”라고 했다.

검찰은 화천대유가 병채씨에게 사택 전세보증금 4억원을 제공하고, 이후 2021년에는 5억원을 빌려줬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전문성 없는 곽병채를 입사시켜 이렇게 혜택을 제공할 이유가 있나”라고 묻자 김씨는 “많은 혜택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복리후생과 업무효율 차원에서 제공한 것”이라고 했다.

이날 김씨는 화천대유가 초기 감정평가 보상업무를 시작할 때 병채씨가 관련 자료를 컴퓨터로 뽑는 작업 등 보조업무를 했으나 나중에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주요 업무를 맡았다고 주장했다. 병채씨 업무성과가 뛰어나 고액의 성과급을 지급했다는 취지다. 반면 검찰은 병채씨를 업무지휘한 책임자가 받은 상여금은 병채씨 10분의 1 수준인 5억원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곽 전 의원이 성남의뜰 컨소시엄이 무산되는 것을 막아줬다고 한 말은 거짓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김씨는 “직원들이 (화천대유와 하나은행 컨소시엄 위기에 대해) 물어보면 농담으로 최순실(개명 전 최서원)이 해줬다, 병채 아버지(곽 전 의원)가 해줬다고 했다”며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에 전화한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는 증인으로 출석해 ‘김씨가 곽 전 의원이 하나은행의 컨소시엄 이탈을 막아줬다고 말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곽 전 의원은 2015년 화천대유가 하나은행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아들 병채씨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세금 제외 25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씨는 곽 전 의원에게 뇌물을 건네고, 뇌물을 마련하기 위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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