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완판남 면모를 뽐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TMI NEWS SHOW'에서는 '공복 주의! 스타의 레전드급 완판 메뉴 BEST 11'을 주제로 한 차트가 소개됐다.
이날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글로벌 매출 40.5% 상승, 순이익만 22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5배가 상승했다다는 패스트푸드 기업 M사와 방탄소년단의 콜라보 때문이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완판은 그뿐만이 아니었다. 멤버 지민은 해외 투어 당시 매운 볶음면을 먹고 입술이 퉁퉁 부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해외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해 챌린지로 이어져 해당 볶음면의 미국 매출이 158%로 상승했다고.
또한 정국은 개인방송에서 콤부차를 소개, 해당 기업의 한 달치 물량이 단 3일 만에 품절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해당 기업은 2주간 해외 매출이 800% 증가했고 중국 수출량 또한 무려 1800%가 늘었다고 한다.
[사진 = 엠넷 'TMI NEWS SHOW'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