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나인우의 운명이 하루아침에 뒤바뀌며 불운의 사나이로 전락했다.
15일 KBS 2TV에서 방송된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공수광(나인우)과 이슬비(서현)의 첫 만남으로 180도 뒤바뀐 수광의 운명이 그려졌다.
완벽한 외모에 명문대 수재인 수광은 우연히 친구인 민준의 호텔에 갔다가 모녀 석상이 있는 벽에 손바닥을 댄다. 철문을 사이에 두고 손바닥이 겹치자 슬비의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에서 푸른 빛이 난다.
우연히 철문을 빠져나오게 된 슬비는 수광과 짧지만,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게 되고, 슬비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전해 들은 삼중(전광렬 분)은 함께 있던 수광의 엄마를 사고로 죽게 한다.
슬비를 만난 이후 불운에 시달리며 사는 수광으로 완벽 변신한 나인우는 엘리트에 다정하고 착한 효자 캐릭터의 공수광역과 서동시장의 천덕꾸러기 생선 장수 고명성역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섬세한 감정연기로 극을 힘있게 이끌어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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