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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아들 정윤(4)이를 데리고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다.
16일 이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발♥ 요번에 얘도 같이. 잘해보자"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시영은 아들 정윤이와 함께 스위스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넓은 자리를 차지한 채 한껏 들뜬 아이의 표정이 눈에 띈다. 이시영은 비행기에서 영상을 보고 있는 정윤이를 카메라로 담았다. 행복과 설렘 가득한 여행의 첫 시작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지난 2월 스위스관광청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을 받아 SNS를 통해 경치와 관광지, 액티비티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비연예인 외식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플러스 '그리드'에서 활약했으며, 올해 공개 예정인 HBO맥스 '멘탈리스트'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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