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박은빈 "기대 많이 받았던 '마녀2' 출연,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이죠" (인터뷰)

시간2022-06-17 12:07:33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은빈이 '마녀2' 출연 소감을 밝혔다.

박은빈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15일 개봉한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로 관객들과 만나며, 이와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특히 '안방극장 흥행 퀸' 박은빈이 지난 2013년 '은밀하게 위대하게' 특별출연 이후 무려 9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서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은빈은 극 중 경희 역할을 맡아 '마녀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경희는 비범한 능력을 지닌 소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소녀에게 인간의 따뜻함을 처음으로 알려준 존재이자 소녀를 '지키는 자'다. 그뿐만 아니라 잔혹한 현실의 가운데서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것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인간 본연의 내재된 강인함을 보여주는 올곧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날 박은빈은 9년 만의 스크린 복귀에 나선 것에 대해 "'마녀2'는 어떤 야심찬 포부를 갖고 출연한 작품은 아니었다. 박훈정 감독님과 한 작품에서 함께 숨 쉬어 작업할 수 있다는 게 의미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 박훈정 감독님을 만났을 때, 왜 이 경희 캐릭터에 절 생각하셨냐 여쭤봤었다. '마녀2'에 출연한다고 하니 제 팬분들도 마찬가지이고 무엇인가 센 느낌의 악역이 아닐까 하는 기대를 많이 받았었다. 또 저도 '마녀' 1편을 재밌게 본 입장으로서, 능력치를 갖고 있는 어떤 새로운 인물일까 기대한 바가 있었다. 그런데 경희는 너무나 현실적인 캐릭터이지 않나.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일 수도 있다. 저에 대해 기대하신 바가 있다는 게 새롭고 감사하다. 욕설도 모두에게 대미지를 끼칠 정도도 아니고(웃음). 본인도 생존을 위한 앙칼진 욕설 수준이라, 내가 과연 이번 작품으로 보여줄 수 있을게 무엇인가 고민했었다"라고 터놓았다.

박은빈은 "감독님께 여쭤보니, '마녀2'가 초현실적인 부분이 있으니까 오히려 경희라는 캐릭터가 더 중요다고 말씀해 주시더라. 경희가 악의 본능을 가진 능력자들 사이에서 가장 인간적이기 때문에, 안정감 있는 연기가 필요하다고 하셨다. '마녀2'가 그래도 현실에 발을 붙일 수 있으려면, 현실감 있는 캐릭터가 필요하다고. 되게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다. 감독님의 섬세한 유인에 넘어간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감독님의 시간 속에서는 아직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직 보여준 게 없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을게 많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있다"라며 '마녀' 3편 출연에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어 "저는 감독님을 믿는다. 인간적인 신뢰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나무엑터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