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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S.E.S. 멤버 유진(본명 김유진·41)이 독보적인 요정 미모를 과시했다.
유진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한가하게 브런치~날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찍은 사진인데, 초록색 원피스 차림의 유진이 머리를 뒤로 묶은 채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1981년생인 유진으로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 미모다.
유진은 남편인 배우 기태영(본명 김용우·43)과 함께한 사진도 공개했다. 기태영의 어깨에 팔을 두른 채 찍은 사진과 서로 얼굴을 밀착한 채 찍은 사진인데, 두 사람의 훈훈한 미모가 시선을 강탈하며, 은근히 닮은 듯한 둘의 외모도 인상적이다.
유진, 기태영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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