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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문명특급'이 '문명특급 - 영화인 대잔치'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8주 동안 시청자들을 만난다.
1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첫 편은 칸 국제 영화제에서 팝콘 모자를 쓰고 '인싸'가 되었던 MC 재재의 모습과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 영화 '브로커'의 배우들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인터뷰를 담았다. 송강호는 '브로커'로 제 75회 칸 국제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남자배우로서 최초로 영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 배우를 만나 인터뷰하는 회차는 24일 공개를 예고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욱 감독 또한 '헤어질 결심'으로 제 75회 칸 국제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깐느박'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문명특급'은 17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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