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한계단 하락했다.
FIFA가 17일(한국시간) 발표한 2022년 6월 여자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1845.01점으로 18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지난 3월 발표보다 순위가 한계단 떨어졌다.
미국은 총점 2104.25점으로 여자축구 FIFA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어 유럽의 스웨덴,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이 순위 변화없이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선 북한이 10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호주는 12위를 기록했고 일본은 13위, 중국은 16위를 기록해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다.
한편 여자축구대표팀은 18일 소집되어 캐나다와의 원정 평가전을 대비한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27일 캐나다를 상대로 전력을 점검한다. 한국과 맞대결을 펼칠 캐나다는 FIFA 랭킹 6위에 올라있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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