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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촬영중 이틀 쉬는틈을 통해 아들과 아들베프와. 다음날 또 가고 싶다고 대성통곡을….. 담엔 꼭 오래 놀자 미안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와 함께 놀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멀리서 담겨있다. 멀리서도 즐거움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에 유세윤은 "나도 그냥 여기서 놀 껄"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각각 1982년생, 1970년생으로 띠동갑이다. 슬하에 2015년생 초등학교 1학년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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