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US오픈서 상위권 도약에 도전한다.
김주형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브루클린 더 컨트리클럽(파70, 7264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메이저대회 제122회 US오픈 골프(총상금 175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2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다. 1번홀과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이븐파 140타로 공동 24위다. 전날 공동 57위서 33계단 점프했다. 김주형과 함께 이경훈이 3오버파 143타로 공동 55위에 오르며 컷 통과했다. 그러나 임성재와 김시우는 각각 4오버파 144타, 5오버파 145타로 컷 탈락했다.
콜린 모리카와, 조엘 다멘(이상 미국)이 5언더파 135타로 공동선두에 올랐다.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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