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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서준(33)이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29)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박서준은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접"이라고만 짤막하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골든부츠 트로피를 찍은 사진이다.
골든부츠는 득점왕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2021-22 시즌에서 23골을 기록,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며 새 역사를 쓴 바 있다. 이번에 손흥민이 한국으로 귀국하며 골든부츠 트로피를 함께 들고 돌아왔다.
사진에 비추었을 때 박서준이 손흥민과 만나 직접 골든부츠 트로피를 접한 것으로 보인다. 박서준과 손흥민은 절친 사이로 유명하다. 과거 박서준은 SNS에 손흥민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박서준이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의 경기를 보러 간 모습이 현지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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