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숨 쉬듯 관리하는 일상…살이 안 찔 수밖에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41)가 톱모델 몸매 비결을 드러냈다.

18일 장윤주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운동, 식단 관리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찍은 거울 셀카로는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반바지 레깅스에 드러난 곧은 다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장윤주는 탄탄한 라인으로 감탄을 유발했다. 이어 "오늘 아침 만들어서 뚝딱"이라며 공개한 사진에는 곡물빵과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이용한 건강 식단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주는 오는 24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 한국판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다. 극 중 강도단 일원인 나이로비 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2017년생 딸 정리사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장윤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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