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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세영(29)과 이승기(35)가 훈훈한 케미로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18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법대로사랑하라 #재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세영은 이승기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었다. 두 사람 모두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모습이다. 이승기는 안경을 착용한 채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이세영은 해사한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오는 8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세영과 이승기는 지난 2018년 종영한 드라마 '화유기' 이후 4년 만에 재회하게 됐다.
한편 이승기, 이세영 주연의 '법대로 사랑하라'는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김유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심쿵 최고형 법치 로맨스'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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