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40)가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오후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하네…깍쟁이 왕자님이…분명히 이뿌다그랬는뒈…#포토by #깍쟁이왕자님"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잠옷 차림의 안영미는 남편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안영미의 남편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카메라로 담았다. 유쾌한 안영미 부부 모습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 가운데 안영미의 뒤로 아름다운 분위기의 웨딩 화보들도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진행자와 청취자 인연으로 만나 2015년부터 열애한 바 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