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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의 여친 젠데이아가 빛나는 목걸이로 미모를 뽐냈다.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자사의 목걸이를 착용한 젠데이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젠데이아는 녹색으로 빛나는 목걸이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블랙핑크’ 리사,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도 이 목걸이를 착용한 바 있다.
한편 젠데이아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것이 내가 트위터를 멀리하는 이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아무 이유 없이 일을 꾸며내는 것뿐이다. 매주”라고 했다.
팬이 만든 틱톡 동영상은 젠데이아가 올린 것처럼 편집된 가짜 초음파 사진이다.
젠데이아의 팬들은 깜빡 속았다. 한 팬은 트위터에 “젠데이아가 임신했나요?”라고 물었다.
젠데이아는 가짜뉴스에 속지말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이들은 2021년 7월 LA 도로 위의 차 안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열애설이 났다. 이들은 그동안 ‘톰데이아’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톰 홀랜드는 지난해 12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지난 6년 동안 너무 집중해서 일했다. 잠시 쉬면서 가정을 꾸리고 이 세상 밖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불가리, 틱톡,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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