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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미나가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미나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주말 수업. 예전엔 일주일 한번 가는 것도 겨우 억지로 1년 갔는데, 요즘 단체 수업을 하다 보니 매일 와서 열심히 하는 분들 때문인지 나도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 2번 가다가 이번 주에 무려 4번. 오늘은 초급이랑 에어리얼후프 수업. 초급 앞부분 꼬리치기? 처음해보는데 이게 맞나? 더 우아하게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폴댄스를 추는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미나는 크롭톱과 짧은 바지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우아한 폴댄스 동작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살이다.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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