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주형이 공동 25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한다.
김주형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린 더 컨트리클럽(파70, 7264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골프(총상금 1750만달러) 3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6개로 3오버파 73타를 쳤다.
5번홀에서 이글,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3번홀, 10~13번홀,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3오버파 213타로 공동 25위다.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했다. 공동선두 윌 잴러토리스(미국),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 이상 4언더파 206타)에게 7타 뒤졌다.
이경훈은 6오버파 216타로 공동 45위다.
[김주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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