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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가 '대박 햄버거 가게' 사장으로서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태우는 19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속초 햄버거 가게 앞 풍경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여기엔 구름떼처럼 몰려든 고객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태우는 "이거 실화냐? 오픈 5주 만에 오픈 전 웨이팅 70명"이라며 "정말 감사합니다. 속초 시민 여러분 그리고 햄버거 가게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 최선을 다 할게요"라고 감격에 젖었다.
이어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리 가게 가족분들이 주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세요"라며 "그리고 솔직한 리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버거 드시고 영혼이 녹아내리는 경험하고 가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우는 12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햄버가 가게 개업 5일 만에 매출 3,000만 원을 찍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태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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