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김나영, 틈틈이 피부관리…뭘 붙였나 봤더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피부 관리에 나섰다.

김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피부는 소중하니까"라며 감자 이모티콘을 덧붙이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과 두 아들은 잠옷 차림으로 소파에 누워, 얇게 썬 감자를 얼굴에 붙인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제주살이를 하며 타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달 초 김나영은 제주살이의 시작을 알렸다. 그와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겸 화가 마이큐는 지난 13일 SNS에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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