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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유튜버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25)가 달라진 스타일링으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송지아는 19일 오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머리카락을 잘랐다는 의미의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사진 속 송지아는 앞머리를 내린 '풀뱅'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다. 확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지아는 어깨 부근에 타투 스티커를 붙여 힙한 매력도 더했다. 인형 같은 외모로 근황을 알린 그다.
앞서 송지아는 지난 1월 명품 가품 착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사과 후 자숙했던 그는 지난 2일 4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송지아는 프리지아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에서 활동,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했다.
[사진 = 송지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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