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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과 미우라 아야네(29)가 행복한 지각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몰디브 신혼여행 중인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림 같은 풍경과 맑은 날씨가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 가운데 아야네의 휴양지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언더붑(Underboob)'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고 해변에서 미모를 뽐냈다. 또한 아름다운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도 드러냈다. 이지훈은 아야네와 함께한 순간들을 담으며 "평온 그 자체"라고 전했다.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4월 혼인신고를 마친 뒤 11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렀다. 이달 일본에서 아야네의 가족, 친지와 함께 두 번째 결혼식을 마친 뒤 정식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
한편 이지훈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이지훈·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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