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정신으로 샀는지"…박하선, 6살 딸도 안 탐내는 '이것'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하선이 옷장 정리 중 옛날 옷을 발견했다.

19일 박하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장 대정리 중. 잠자고 있던 미니마우스 파자마 유물을 발견. 언제 어디서 무슨 정신으로 산지 모르겠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캐릭터 무늬의 잠옷을 입고 있다. 올려 묶은 머리카락은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박하선은 개구쟁이 같은 포즈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 네티즌이 "딸이 뺏어가겠다"고 하자 박하선은 "탐도 안 내네요…ㅋㅋㅋㅋㅋㅋ"라고 답했다. 또 곰돌이 헤어스타일이냐는 질문에는 "쥐 머리"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42)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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