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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어깨에 기댄 남자, 이수혁이었네…"35세 동갑내기"
2022-06-20 08:53:2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수혁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GD)이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이수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2 35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혁의 어깨에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수혁과 지드래곤은 1988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그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로의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이수혁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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